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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복지관, 국내 최초로 제주에 개관

제주스마트복지관, 제주황새왓카리타스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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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마트복지관, 제주황새왓카리타스 위탁 운영



건물이 따로 없는 가상복지관이 국내 처음으로 제주에서 문을 열었다.

제주스마트복지관(관장 현성훈 신부)은 10일 제주시 월랑로 노형동 제원빌딩에서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제주스마트복지관은 ‘정부 3.0’의 역점 추진과제 300선에 선정된 시범사업으로, 유형의 건물은 없지만 스마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지관이다.

주민들이 복지관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찾아가는 스마트복지관은 물리적 공간을 최소화하면서 복지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자체 예산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제주스마트복지관은 제주교구 사회복지법인 제주황새왓카리타스가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강우일 주교는 축복식에서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복지관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스마트복지관은 사무실이 위치한 노형동 일대 주민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점차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 064-745-0351

오상철 명예기자 osach@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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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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