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춘재, 담당 조용준 신부)는 2016년 제3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4편을 선정하는 한편 배우 양미경(엘리사벳)씨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30분 이내 단편 경쟁부분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강우이야기’(이민규) ‘고백’(김우현) 등 작품 14편을 최종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 2회 영화제에 비해 참여 작품이 큰 폭으로 늘어나 총 296편이 접수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제3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섹션으로 10월 27~30일 영화제 기간 동안 선보이며 감독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30일 폐막식에서는 선정작들 중 심사를 통해 대상과 우수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된다.
심사위원단에는 양미경 심사위원장을 비롯해서 유환민 신부(서울대교구 홍보국 차장), 홍지영 감독, 이선필 기자(오마이뉴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10월 27~30일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제3회 가톨릭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여러 장르의 국내외 장편, 단편 5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070-4036-0712, 010-3041-0712, office@caff.kr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