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계산주교좌성당(주임 조현권 신부)의 역사를 담은 ‘주교좌 계산성당 역사관’이 9일 문을 열었다.
개관 및 축복식은 9일 대구 계산주교좌성당 구내 계산문화관 1층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역사관에는 계산주교좌성당의 역사를 중심으로, 1798년 경상북도에 가톨릭 신앙이 형성된 시기의 모습과 계산주교좌성당의 변천사를 비롯해 대구대교구 역사가 유물과 사진 자료로 소개돼 있다. 옛 신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도 있다. ‘김수환 추기경 유물관’에는 계산주교좌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의복, 유품도 전시돼 있다.
역사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 053-254-2300, 계산주교좌성당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