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사장 김운회 주교)은 9월 28일 서울 광진구 면목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2016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를 열어 해외원조 주요 지원사업과 신청 절차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교회 내 해외원조 단체와 수혜 단체들이 모두 모여 해외원조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특히 21개 단체 중 19개 지원ㆍ수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후원 사업 제안서 양식과 신청 절차, 신청 기간 등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이날 기관별로 해외원조 지원 사업과 지원 신청 절차, 신청 기간 등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해외 선교사나 현지 원조 단체 활동가들이 국내에서 지원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제카리타스와 (재)바보의나눔 사업 제안서(Proposal) 양식을 참조해 새로운 제안서 양식을 만들고 제시했다. 또 사업 신청자들이 한눈에 지원 신청 기간이나 사업 제안서 양식을 찾아볼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누리집(http://www.caritas.or.kr/)에 관련 정보를 모두 올리기로 했다.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