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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신앙 문제 다룰 세계 주교 시노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 시노드 소집, 2018년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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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 시노드 소집, 2018년 10월 개막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30일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청년대회(WYD)에 참가한 젊은이들을 제단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황은 젊은이들에 대한 사목적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신앙생활을 북돋기 위해 주교 시노드를 소집했다. 【CNS 자료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이란 주제로 2018년 10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 주교 시노드) 제15차 정기회의 소집 계획을 발표했다.

이 주교 시노드는 교회가 젊은이들에게 신앙을 효과적으로 전수할 방법을 찾고, 그들 삶에서 하느님의 뜻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젊은이들에 대한 교회의 사목적 관심이 집중될 이 주교 시노드의 주제는 2014년과 2015년 가정을 주제로 잇따라 열린 시노드는 물론 교황이 후속 권고로 발표한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사도좌 관보는 이 주제에 대해 “교회가 성숙을 향해 가는 젊은이들을 동반하면서 그들이 식별 과정을 거쳐 인생을 발견하고, 하느님을 만나는 가운데 기쁘게 사람들을 만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을 주제로 한 시노드에서 논의된 젊은이들의 신앙 문제를 좀더 구체적으로 다룰 필요성이 있다는 게 교황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렉 버크 교황청 대변인은 “주교 시노드 주제에 포함된 ‘성소 식별’은 단지 사제 성소 문제에 국한된 게 아니라 그 범위가 훨씬 넓다”며 시노드가 젊은이들의 삶과 신앙 전반을 다룰 것임을 시사했다.

교황은 주제와 관련해 사전에 지역 교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1차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내년에 임시회의를 소집할 가능성도 있다. 가정 시노드도 주제 범위가 워낙 방대한 터라 2014년 임시회의, 2015년 정기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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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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