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광주대교구이사회(담당 김명섭 신부, 이하 이사회)가 ‘빈첸시안 양성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원 양성교육 과정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체계적으로 신앙 안에서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빈첸시안 양성위원회는 회원 3~10명으로 구성돼 양성책임자와 협력해 양성교육 과정을 계획하고 프로그램을 집행한다. 양성책임자는 전반적인 학습내용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회원 양성교육 과정은 ▲기본교육 ▲후속교육 ▲영성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기본교육은 빈첸시안의 소명, 영성, 전통, 사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일정은 오는 11월 27일 목포가톨릭회관에서 1차 기본교육이 실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1월 1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원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한 번 참여하면 되며 2016년에는 광주·목포·순천에서, 2017년에는 광주에서 실시된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후속교육은 2017년 4월과 9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빈첸시오회 본질과 핵심가치, 활동지침, 자선활동과 사회정의, 가정방문과 돌봄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