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콜롬비아)=CNS]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 국가의 가톨릭 주교들이 오는 200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5회 총회를 가질 것이라고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CELAM 셀람)가 최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삼천년기를 시작하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 필요한 새 복음화를 주제로 민주주의 사회정의 만연한 가난 세계화 종파 폭력 국제 무역관계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라틴 아메리카 주교회의가 발표했다. 한달간 열릴 이 총회에는 전세계 가톨릭 신자의 43를 차지하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의 22개국 주교회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회는 1955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처음 열린 이래 1968년 콜롬비아 메데인 1979년 멕시코 푸에블라 1992년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각각 열렸다.
라틴 아메리카 주교회의 사무총장 안드레스 스타노브니크(아르헨티나 레콘키스타교구) 주교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신앙과 생활의 괴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