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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PBC창작생활성가제 성황리에 열려

음악 통해 찬양의 기쁨 함께 나눠… 서울 여의도동본당 ‘선데이식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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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통해 찬양의 기쁨 함께 나눠… 서울 여의도동본당 ‘선데이식스’ 대상 수상

▲ 제16회 PBC창작생활성가제 시상식에서 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안병철(왼쪽) 신부가 대상에 선정된 ‘선데이식스’ 팀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힘 기자



찬양사도들의 축제인 제16회 PBC창작생활성가제가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서울·대구·수원 등 11개 팀의 참가자들은 서로 경쟁자가 아닌 찬양 사도로서 음악을 통해 찬양의 기쁨을 한마음으로 나눴다.

이번 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를 부른 선데이식스(Sunday Six)가 차지했다. 서울 여의도동본당에서 봉사하고 있는 남성 4인조 그룹인 이들은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감사해’를 부른 디이에스(D.E.S, 수원교구 상촌본당)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너와’를 부른 김수현(율리아나, 서울대교구 거여동본당)씨에게 돌아갔다. 디이에스는 대건 안드레아와 엘리사벳, 스테파노가 모여 ‘찬양을 하고 그 자체에 만족하여 즐기고 싶다’는 세 가지 바람(Do, Enjoy, Satisfy)을 담은 이름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쉬운 멜로디로 풀어냈다. 김수현씨는 성가대 반주와 지휘 경험을 살려 따라 부르기 쉬운 성가를 만들었다. 디이에스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김수현씨는 상금 5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본선 참가자들이 뽑는 우정상은 ‘주님 내 곁에’를 부른 살레시안의 이창민(마르티노, 살레시오회) 수사에게 돌아갔다.

안병철(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 신부는 시상식에서 “생활성가는 신자들이 많이 듣고, 많이 불러줘야 한다”면서 “많은 신자가 함께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을 많이 만들고, 창작생활성가제가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지현(야고보)ㆍ이정민(데레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창작생활성가제에는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이상철 신부, 한국천주교생활성가찬양사도협회 이형진(가브리엘) 회장 등 내외빈과 응원단이 참석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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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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