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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내년 ‘미사 중심’ 사목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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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이 2017년 교구 사목교서 ‘미사는 새로운 복음화의 중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미사로 하나 되는 2017년 말씀과 기도’ 자료 발간을 비롯해서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에서 마련되는 ‘성시간’, ‘주님을 위한 24시간’(3월 24~25일), 구반장 대상의 ‘성체성사/신심피정’, 성체 예수성심 공경을 주제로 한 국내외 성지순례 등이 주요 내용이다. 12월 1일 명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되는 성시간은 개인적인 성체조배와 공동체가 함께하는 성시간과 성체강복 등 ‘미사 밖에서의 성체공경’에 자주 참여 할 것을 권고한 사목교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 성시간은 내년 11월 30일까지 매주 계속되며 사목국 청소년국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사회사목국 등이 돌아가며 전례 주관을 맡는다. 사목국은 각 본당에서도 매월 첫 목요일 본당 공동체가 성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성시간’ 자료를 배포했다.

‘미사로 하나 되는 2017년 말씀과 기도’는 ‘주일 복음 묵상’과 ‘9일간의 성체조배’로 구성해 신자들이 미사전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주일복음묵상 부분은 미사지향 적기, 묵상한 말씀 적기, 실천 결심 적기 등으로 구성됐다. 9일간의 성체조배는 미사경문을 주제로 기도문이 준비됐다.

이외 ‘거룩한 미사-카타리나의 증언’ ‘그리스도와의 만남’ ‘마음의 문을 열다’ 등 미사(성체성사) 관련 서적 자료를 배포하고 미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미사 관련 방송 프로그램도 제작한다.

조성풍 신부는 “‘성체성사가 우리 삶과 복음화의 중심임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는 사목교서 말씀처럼 미사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또 이를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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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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