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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포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새 CI 선포식 및 기념 미사 거행, 가톨릭 언론 정체성 새롭게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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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 선포식 및 기념 미사 거행, 가톨릭 언론 정체성 새롭게 다져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내외빈과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임직원들이 CI 선포식 후 새 복음화의 기수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cpbc)이 새 복음화의 기수로 거듭났다.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11월 23일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cpbc는 기존 pbc 앞에 catholic(가톨릭)의 첫 글자인 c를 추가함으로써 가톨릭 매체라는 본사의 정체성을 좀 더 분명히 한 것이다. 마지막 글자 c는 괄호의 한 부분으로 진정한 가톨릭적 가치로 세상을 따뜻하게 포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CI의 푸른색은 평화를, 굵고 견고한 서체는 정직과 신뢰를, 둥글게 처리된 획은 유연한 대처를 상징하고 있다.

염 추기경은 기념 미사 강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눈과 입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고 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의 사명”이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언론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이사장 손희송(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는 기념사에서 “CI 변경을 복음과 가톨릭의 정체성에 더욱 충실하라는 하느님의 명령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cpbc 가족 구성원 모두가 복음과 교회 가르침에 확신과 자부심을 갖기를 기원했다.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 안병철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CI 선포는 단순히 외적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복음 선포를 위한 우리 모두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하느님의 도구로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는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부 기념 미사와 2부 선포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본사 박선환(전무 이사)ㆍ이길재(방송ㆍ신문 주간)ㆍ황현(영성실장) 신부, 본사 제3대 사장을 지낸 박신언(서울대교구 옹기장학회 운영위원장) 몬시뇰과 김상균(한국교회사연구소)ㆍ홍성남(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ㆍ최양호(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장)ㆍ안원진(교구장 비서) 신부, 본사 김태희(요한 세례자)ㆍ김진석(실베스텔) 재단이사, 본사 발전위원회 형태근(미카엘, 위원장)ㆍ이병욱(요한 금구)ㆍ최운(파스칼) 위원, 한국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권길중(바오로) 회장 등이 함께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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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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