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12월 5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총무에 이현태 신부(청주교구),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사무국장에 추성훈 신부(대구대교구)를 임명했다.
이현태 신부는 2002년 사제품을 받고 청주 수곡동·내수·사창동본당 보좌를 지냈다. 이후 학산·수안보본당 주임을 거쳐 현재 연풍순교성지 담당으로 활동 중이다. 추성훈 신부는 2003년 사제품을 받고 미국 클리블랜드교구 파견에 이어 대구대교구장 비서와 교구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본부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이후 홍콩 교포사목을 거쳐 초전본당 주임으로 사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임위원회는 주교회의 전국위원회의 2017년 신규 사업, 단체 지원비, 국외행사 참가 예산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한편 2017년 1월 13일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 이정주 신부와 2017년 1월 7일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주교회의 엠마오연수원 원장 김용운 신부는 연임됐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