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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베이성 한단교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축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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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허베이성 한단교구 광핑씨자이 성 하비에르 성당에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축일 행사가 장엄하게 거행됐다.

지난 2014년 12월 3일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모든 마을 신자들이 마음을 모아, 자신들을 하느님께 봉헌해 성 하비에르 단체를 결성했다. 이 단체는 젊은 여성 교우들을 중심으로 자선 사업을 펼쳤다. 독거노인을 방문해 집안일을 해드리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주보성인의 구령사업과 하느님께 봉사하는 사명을 몸소 실천해왔다.

매번 본당 주보 축일을 맞이할 때마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지내던 마을 젊은 남성 교우들은 자발적으로 마을로 돌아왔다. 이들은 며칠 동안 성당을 장식하며 축일을 맞이할 준비를 함으로써 교회가 하나의 가정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신자들이 축일에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축일 후 본당에서는 신부와 선교사들을 초청해 5일간 영적 생명을 위한 양성과 교육을 실시했다. 젊은 신자들이 더욱 신앙을 잘 깨달음으로써 교회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이 지긋한 신자들은 영적 생명을 위한 양성과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돌보아주고, 학교까지 아이들을 데려다줬다.

본당 정씨언 신부는 “젊은 세대들은 교회 앞날의 희망이며 이들이 신앙을 받아들이고 또 다음 세대로 전달해야 한다”며 “젊은 세대 종교관과 신앙의 언어를 키워주고 보호하면 교회 복음 전파와 발전은 물론 가정 생명 성장, 교회의 단결, 사회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가톨릭대 중국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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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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