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선교사목국, 「… 자료 모둠」에 다양한 성공 사례 담아
부산교구 선교사목국(국장 장재봉 신부)은 2017년을 ‘본당 복음화의 해’로 정한 교구장 사목 지침에 따라 「본당 활성화를 위한 자료 모둠」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본당 복음화의 취지에 맞게 전국 각 본당의 활성화 성공 사례를 모아 놓았다. 자료집은 크게 네 주제로 구성돼 있다. 영성이 자라나는 성당, 나눔 봉사와 선교로 크는 성당, 끈끈한 공동체-아이들이 머무는 성당, 영성이 쑥쑥- 함께하는 기쁨이 있는 성당이다.
영성이 자라나는 성당에는 춘천교구 죽림동본당의 어르신 복사단이 함께하는 새벽 미사, 서울대교구 면목동본당의 유아 신앙 교실, 전주교구 요촌본당의 성지순례 800 프로젝트, 수원교구 동탄부활본당의 사순 시기 단식 릴레이 등 24개 본당 사례를 소개했다.
나눔 봉사와 선교로 크는 성당에는 대구대교구 포항 지곡본당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서울대교구 시흥4동본당의 자비 실천을 위한 종잣돈 5000원, 대전교구 산성동본당 이동형 푸드마켓 등 11개 본당의 사랑 실천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이 머무는 성당은 수원교구 죽전1동 본당 청소년 놀이 공간 ‘하늘 놀이터’, 서울대교구 무악재본당의 15분 다과회가 있는 젊은이 미사 등 12개 본당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있는 성당은 서울대교구 대방동본당의 상시 심리상담실, 광주대교구 봉선동본당의 성가정상 순회 기도, 대구대교구 대명본당의 천사 닮기 운동, 의정부교구 6지구 가톨릭 문화 주간 등 28개 본당 사례를 싣고 있다.
또 120시간 성경 이어 읽기 나눔표, 냉담자에게 보내는 글, 본당 사목위원의 십계명, 대부모와 대자녀의 만남을 준비하는 글, 대부모와 대자녀를 위한 기도, 본당 복사단 십계명 예시를 제시해 본당 형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