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선교전례사목부
교리교사 및 교리 봉사자를 위해 개설한 제1기 가톨릭 교리학교가 16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 채플에서 파견 미사를 봉헌하고, 10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사진>
손희송(교구 총대리) 주교는 파견 미사 강론에서 “본당에서 교리 봉사자로 봉사하며 다른 사람의 신앙을 간직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하느님에게 받은 선물이자, 특권”이라며 “돈과 권력은 없어지지만 신앙은 생명으로 이끌어주는 영적인 자산”이라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선교전례사목부(담당 이영제 신부)가 운영하는 가톨릭 교리학교는 「간추린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교재로 지난 3월부터 총 25주간 1ㆍ2학기로 나눠 열렸다. 이영제 신부는 “가톨릭 교리학교는 신자 재교육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수료하신 분들이 각 본당의 어느 단체에서 봉사하든 교리적인 지식이 신앙의 바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기 가톨릭 교리학교는 내년 3월에 개강한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