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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새로운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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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도
그냥 지나갔나요?

아니랍니다.

우린 열심히 태웠답니다.

하지만, 부족하다 생각 든다면

걱정 말아요.
여기 새 성냥이 있어요.

다만 잊지 말아요.
까맣게 타버렸지만
아름다운 작년이라는 성냥을.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루카 2,19)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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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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