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인류복음화성 지침서 우리말로 번역 출간
주교회의는 교구 사제들이 따라야 할 규범을 담은 「교구 사제 사목 지침」을 발간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이 1989년에 펴낸 것을 우리말로 옮긴 「교구 사제 사목 지침」은 선교 지역 교회의 모든 교구 사제가 따라야 할 기본 원리들을 담은 사목 지침서다. 112쪽의 지침서는 서론과 △직무 사제직의 원천 △복음 선포자요 사목자로서의 신분 △교구 사제의 영성 △사제 생활 규칙 등 4장으로 이뤄졌다.
인류복음화성은 “선교 지역 교회의 지혜와 경험에 따라 사제적 존재와 활동의 기본 원리들을 기술했다”면서 지침이 사제들을 분발하게 하고 일치하게 하는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했다.(5500원)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