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CNS】 독일 주교회의가 독일의 모든 가톨릭 가정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사랑의 기쁨」을 읽을 것을 당부했다.
독일 주교회의 결혼가정위원회 위원장 하이너 코흐 대주교는 지난해 12월 30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을 맞아 담화문을 발표하고, “올해 성가정축일은 성탄 축제 기간과 더불어 가정의 다양한 측면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특히 상대방에 대해 배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흐 대주교는 독일의 2370만 가톨릭 신자들에게 “교황은 올해 가정의 사랑을 담은 교황권고를 발표했다”면서 “올해가 마무리되어가는 지금이라도 이 권고를 읽어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황이 각 가정에서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라고 강조했다(「사랑의 기쁨」 133항 참조). 이어 「사랑의 기쁨」을 읽는 것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