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 지난해 기금 로마 본부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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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철 지부장 신부(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한국지부 이사들이 2017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 제공 |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지부장 김준철 신부)는 3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지부는 신생 교회와 가난한 선교 지역 교회를 돕는 데 쓰일 세계 연대 기금을 로마 본부로 보내기로 했다. 지난해 모금한 기금은 △제53차 성소주일 헌금 16억 1258만 8501원 △전교주일 헌금 20억 5102만 9951원 △한국지부 후원회비 1억 1988만 5837원 △베드로사도회 8109만 2280원 △어린이전교회 1671만 1350원 등이다.
한국지부는 선교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선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후원 신청서를 접수한 뒤 2월과 9월 두 차례 심의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총 4억 4638만 5652원이 전달됐다.
한국지부는 또 선교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제들을 위한 미사 예물을 접수해 선교 지역에 전하기로 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