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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하루 스마트폰 4.8시간 사용, 10명 중 3명 중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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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만 10~19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4.8시간으로 2.7시간은 SNS를 사용하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6년 만3∼59세 스마트폰 및 인터넷 이용자 1만 8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인터넷 과의존(중독)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하루평균 스마트폰 전체 이용시간은 4.6시간으로 청소년의 경우 전체 평균치를 웃도는 4.8시간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4.9시간을 사용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이용목적에 대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73.8)’,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53.6)’, ‘재미있어서/스트레스 해소(30.1)’, ‘습관적으로(20.1)’ 순으로 답변했다.

청소년 10명 가운데 3명은 스마트폰 때문에 금단ㆍ내성ㆍ일상생활 장애 등 과의존(중독) 위험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의존 위험군 학생 비율은 매년 늘어나고 있어 2013년 25.5, 2014년 29.2, 2015년 31.6로 조사됐다. 학년별로 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중학생이 36.3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29.9), 초등학생(25.5), 대학생(24.7), 유치원(13.0) 순으로 나타났다. 과의존 위험군의 경우 일반사용자군보다 ‘재미/스트레스 해소’, ‘습관적으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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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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