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리모델링 공사 시작, 교구 사무처와 법원 등 자리
인천교구청사가 자리를 옮긴다.
인천교구는 인천시 중구 답동주교좌성당 옆에 있는 인천교구청을 동구 송림동(박문로1)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협소한 공간으로 모임과 활동, 강의 등에 어려움이 많았던 교구는 교구청사를 이전함으로써 교구 행정 및 사목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새 교구청사<사진>가 들어서는 자리는 옛 박문여고 건물로, 2015년 박문여고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새 교구청사에는 교구장실과 총대리실을 비롯해 사무처·관리국·복음화사무국·성직자국 등 교구 부서, 교구 법원 등이 들어선다. 학교 운동장은 200여 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기존의 인천교구청 건물에는 가톨릭 사회사목센터가 입주해 사회사목국 관련 부서 및 기관, 단체 사무실이 들어선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