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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동공소 설립, 19일 첫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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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공소’가 생겼다. 서울 문정동본당(주임 이철호 신부) 관할 송파구 위례 신도시에 신설된 위례동공소다.

문정동본당은 위례신도시 에스비트램스퀘어 상가 4층에 350㎡(106평) 규모의 공소를 마련하고 19일 유경촌 주교 주례로 첫 미사를 봉헌한다. 공소에선 매 주일 오전 11시와 토요일 오후 6시에 미사가 봉헌될 예정이며 문정동본당 사제 3명이 돌아가며 미사와 사목을 담당한다. 공소는 평일에도 인근 신자들을 위한 기도처로 매일 개방된다. 현재 본당에 교적을 둔 신자 가운데 위례 신도시 인근 거주자는 868명(286가구)이다.

이철호 주임 신부는 “송파구와 경기도 하남, 성남이 맞닿아 있는 위례 신도시 지역 특성상 서울대교구와 수원교구에서 각각 본당을 내게 돼 있다”며 “가파르게 증가하는 지역 신자들을 내버려둘 수 없어 먼저 공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신부는 “문정동본당도 1987년 마천동본당의 공소로 시작해 지금에 이른 만큼 (본당 설립을 위해) 공소에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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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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