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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쇄신봉사자협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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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담당 김영철 신부, 이하 협의회)는 2월 11일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윤영수(스테파노·66·대구대교구 청도본당)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18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영수 신임회장은 “교구 봉사자, 교육부 차장,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을 활용하겠다. 또한 지역 교구 회장들과 친교를 나누며 교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7년 성령쇄신운동 시작 50주년을 맞아 5월 로마에서 열리는 세계성령대회에 각 교구별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 새 담당사제로 부임한 김영철 신부(의정부교구, 노인사목부)는 “하느님이 이끌어 주셔서 이 자리까지 왔다. 하느님이 맡겨주셨다고 여기며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성령쇄신운동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전후해 교회 안에서 일어난 교회쇄신운동의 하나다. 1967년에 미국에서 시작된 성령쇄신운동은 1971년 한국에 알려졌다. 1973년 ‘성신운동 협의회’가 구성됐고 이후 ‘성령운동협의회’, ‘전국성령봉사회’,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위원회’ 등을 거쳐 1988년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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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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