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수 신부, 이하 대구 민화위)는 2월 17일 오후 7시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탈북동포 초청 후원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대구 도원성당과 포항 장량성당에서 ‘후원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대구 민화위는 5대리구 관할 지역인 구미·김천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을 찾아가 식사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후원회원들과도 어려움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구미 옥계본당(주임 홍창익 신부) 민족화해위원회와 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20여 명과 후원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