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회장 원운재, 이하 빈첸시오회)는 2월 11일 춘천 퇴계성당에서 빈첸시오회 교구 도입 50주년 감사미사를 거행했다.
이날 미사는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교구 사목국장 홍기선 신부, 교구 빈첸시오회 담당 이창섭 신부 등이 공동집전했으며, 교구 내 6개 지구 빈첸시오회 회원 130여 명이 참례했다.
김운회 주교는 강론을 통해 “나눔은 관심에서 시작하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기적을 이루신다”면서 “춘천교구 빈첸시오회 회원들이 50년 동안 이룬 일들을 기념하고 더 많은 기적을 이뤄나가도록 주님의 은총을 빈다”고 말했다.
춘천교구 빈첸시오회는 1967년 1월 31일 운교동본당에서 처음 시작됐다. 2016년말 현재 교구 내 60개 본당 중 35개 본당 43개 협의회에 활동회원 403명, 후원회원 1645명이 활동중이다. 또한 2016년 한해 동안 생활 보조비, 식품 보조비 등 총 5억2000여만 원을 가난한 이웃과 나눴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