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욱 신부(제주교구 원로사목자)의 사제서품 금경축 축하미사가 3월 4일 오전 11시 제주 신창성당(주임 김석순 신부)에서 봉헌된다. 제주 출신으로 금경축을 맞는 사제가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38년 3월 5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서 태어난 고 신부는 1967년 3월 5일 독일 슈파이어 주교좌대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은 후 1968년 10월 제주중앙본당 보좌, 동문본당 주임,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교무처장·대학원장, 제주 신성여고 교장, 하귀본당 주임, 고산본당 주임 등으로 사목했다. 2013년 1월 30일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