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부학연구회(회장 장인산 신부)는 2월 13~14일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피정의 집에서 지난해 선종한 故 ‘이형우 아빠스’를 추모하며 제23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한국 교부학의 머릿돌을 놓으신 이형우 아빠스(1946-2016)를 기억하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는 교부학을 전공한 사제단과 신학생, 평신도 신학자, 개신교 학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이형우 아빠스의 모친 김봉덕(아가타) 여사와 가족들도 함께했다.
연구회는 이번 정기모임에서 16회 학술발표회와 故 이형우 시몬 아빠스 추모식을 열었다. 학술발표회는 대구가톨릭대 최원오 교수가 발제하고, 광주가톨릭대 총장 노성기 신부가 논평했다.
추모식은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고인의 교부학적 연구 업적을 함께 나누고, 고인을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