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달리신 주님. 그 높이만큼 세상을 향한 사랑은 무거워서, 거룩하다. 주님 내쉬신 마지막 숨은, 세상의 티 씻으라는 피눈물 배인 말씀이다. 사진은 박해시대 신앙의 길목이었던 청주교구 연풍순교성지에 세워져 신자들을 맞고 있는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