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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 본당 생명분과 신임 위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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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가 각 본당 생명분과 신임 위원들을 위한 연수를 2월 25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5층 강의실에서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신임 위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위원회 설립 취지와 활동 및 운영 프로그램 소개, 각 본당 생명분과 활동 방안 등을 나누는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기존 생명수호 활동가들이 그동안의 경험 등을 공유, 참가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리는 생명의 봉사자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한 생명위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바로 교회의 존재 이유와도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 신부는 “생명수호는 어렵지만 꼭 해야할 일”이라며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생명의 봉사자’로 불러주셨음을 또한 여러분이 봉헌하는 한 번의 기도가 한 생명을 구하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년 2월 현재 서울대교구 내에서는 총 139개 본당 생명 관련 분과에서 552명의 위원들이 생명수호를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명위는 인간 생명을 수호하는 일이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신자 및 일반인 개개인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각 본당 생명분과 설립과 활동가 양성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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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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