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지부장 김준철 신부)는 2월 24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6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상반기 해외 선교 지원금을 확정했다.
한국지부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접수된 해외 선교 지원 요청서를 심의하고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교정사목) 240만 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동티모르 아일레우본당 공소 지원) 1만 달러(한화 1130만 원) △예수의꽃동네자매회(아이티 장애아동을 위한 주거 공간 개축) 1만 달러 △대구대교구(볼리비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합센터 개축) 1만 달러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필리핀 모자이크 청소년센터 교육) 1350만 원 등 15개 수도회와 교구에 총 1억 5463만 7803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교기구는 이와 함께 △한국외방선교회 제6차 해외선교사학교 500만 원 △제19차 라틴아메리카 한인 가톨릭 선교사회 모임 1만 달러 △제6회 아프리카 한인 선교사 모임 1만 달러 등 상시로 지원하는 6개 단체에 566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교기구는 또 국내 평신도 선교사와 관련, △제주(7명) 1167만 6000원 △군종(35명) 1050만 원 △광주(21명) 781만 2000원 △대전(5명) 834만 원 등 모두 9개 교구에 4894만 5000원을 지원키로 했다.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