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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원웬 신부, 밍공루성당서 전례·신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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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河南)성 주마디앤(駐馬店)교구 리원웬(李文元) 신부가 2월 26일 정저우(鄭州)시 밍공루(銘功路) 예수성심성당(주임 리우쟝동(劉江東) 신부)에서 주일 미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리 신부는 미사 후 교회 전례와 신앙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설명했다.

당일 주일 복음인 마태오 복음 6장 24~34절 주제는 ‘내일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리 신부는 복음과 연결해 오늘날 사회를 사는 사람들 마음에 걱정이 가득 차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걱정하는 것을 넘어 자자손손 후손들까지도 걱정하고 있다”며 “주일마다 미사에 참례하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마태 6,34)는 성경 구절을 소개했다.

리 신부는 “그리스도인은 걱정하지 않고 삶 안에서 늘 기뻐해야 하며 성경이라는 거울을 비추며 살아야 한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리 신부는 교회 전례사를 교우들에게 간단하게 소개했다. 그는 교회 전례를 이해하는 시작은 ‘표기’이며 천주교회가 로마 전례를 따르기만 하면 간단명료하다고 전했다. 또 라틴어에서 현지 언어로 어떻게 바뀌었고, 대표적인 미사 제구와 전례 용품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전례가 하느님 은총을 나타내는 기호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교회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다양하기 때문에 평상시 많이 듣고 열심히 공부해야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信德社 제공
번역 임범종 신부(대구대교구 충효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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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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