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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개혁 순항… 적자에도 재무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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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CNS】 교황청이 지난 2015년 1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교황청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재무상태는 호전되고 있으며, 재무개혁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별도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바티칸시국은 72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원인 박물관 관람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교황청 재무원은 이와 같은 2015년 연결재무재표를 발표하고, 교황청과 바티칸시국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혁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무개혁 완료에는 수 년의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재무원은 “2015년 재무재표는 교황청의 재무개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새로운 정책 추진도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4년 2월 바티칸 은행 개혁을 위해 재무원을 설립했다. 재무평의회 산하 조직인 재무원은 교황청과 바티칸시국의 모든 경제 및 재무 업무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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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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