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파동본당(주임 장강택 신부)은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32-19번지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대지 292평 건평 172평(연건평 669평)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인 새 성전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하1층 강당·교리실·주차장 △1층 만남의 광장·사무실·성물방 △2층 대성전·회의실 △3층 성가대석·수녀원 △4·5층 사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9년 공사에 들어가 얼마전 완공됐으며 공사비는 41억여원(비품 포함)이 들었다. 300석 규모의 성전 내부는 아기자기한 조형미와 함께 높은 천장이 특징.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으며 1층 가운데를 너른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해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1963년 중림동본당에서 분가한 청파동본당은 청파동 1·2·3가와 효창동 서계동 원효로 1·2·3가 등을 관할하며 신자 수는 31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