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가 전 교구민이 함께하는 ‘사순절 공동 참회예절’을 갖는다.
4월 4일 횡성지구를 필두로 7일까지 교구 7개 지구별로 마련되는 참회예절은 특별히 ‘십계명에 따른 참회의 날’ 예식으로 진행된다. 교구 전례위원회가 예식서를 별도로 준비했다.
교구장 조규만 주교는 4월 7일 오후 7시30분 원동주교좌성당에서 원주 1지구 참회예절 예식을 주례하고 고해성사를 베풀 예정이다.
이번 참회예절은 사순시기를 보내며 전 교구가 같은 예식서로 공동 참회의 날을 갖고 하느님 자비를 체험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다.
교구 관계자는 “올바른 신앙의 단초는 ‘돌아봄’과 ‘참회’라는 점에서, 사목교서에 따라 ‘신앙의 해’를 보내고 있는 교구민들이 순수한 신앙을 가질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지구별 참회예절 일정은 다음과 같다.
▲원주 1지구 : 7일 원동주교좌성당 오후 7시30분 ▲원주 2지구 : 7일 학성동성당 오후 7시 ▲횡성지구 : 4일 횡성성당 오후 7시 ▲제천지구 : 6일 서부동성당 오후 7시 ▲영·평정지구 : 7일 정선성당 오후 7시30분 ▲영동지구 : 7일 성내동성당 오후 7시30분 ▲태백지구 : 7일 황지성당 오후 7시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