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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위한 종교 예식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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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는 종교 예식이 열렸다.

천주교와 불교, 개신교와 원불교 등 4대 종단은 3월 28일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으로부터 200m 떨어진 해상에서 종교 예식을 진행했다. 천주교 예식은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이영선 신부와 진도본당 주임 민세영 신부,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김준오 신부가 공동으로 집전했다.

민세영 신부는 “미수습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에 안기도록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며 이번 참사로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평화로 이끌어달라”고 기도한 뒤 세월호를 향해 성수를 뿌렸다.

이어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장형규 교무와 오현선 호남신학대 교수 등이 원불교와 개신교 예식을 진행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국장 지상 스님은 반야심경을 낭송했다. 유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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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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