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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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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는 4월 1일 서울 면목동성당에서 유아 및 초·중·고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자녀 교육 원칙’에 대한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조재연 신부(햇살사목센터 소장 겸 면목동본당 주임)는 이날 강좌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 원리 등을 제시했다. 특히 조 신부는 “올바른 신앙인으로 양성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인품’과 ‘영성’을 효과적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창조적 융합, 스토리텔링의 2가지 핵심 역량을 갖춰야 하는데, 이러한 역량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장벽은 바로 부모의 교육 철학 부재, 과도한 사교육, 공교육의 한계 등”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조 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녀 교육 원칙을 ▲인품과 영성을 키우는 통합적 교육 ▲자녀의 숨겨진 열망을 발견하고 이끌어낼 것 ▲새로운 패러다임(비형식 교육)으로의 전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춘 부모들이 모인 곳을 찾아갈 것 등 4가지로 요약했다.

조 신부는 아울러 본당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신앙생활이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비용을 지불하라 ▲용기있게 성당을 선택하라 ▲직접 참여하여 성당을 바꿔라 ▲성당에 자녀들을 보내라 등을 구체적인 실천 지침으로 제시했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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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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