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는 3월 28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 파병교육센터에서 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동명부대 19진 장병과 가정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 미사에는 레바논으로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떠나는 동명부대 19진 장병 30여 명과 군종교구 관계자가 함께했다. 동명부대는 2007년부터 유엔(UN)의 요청으로 레바논에 파병되는 유엔 소속 평화유지 부대다.
유 주교는 강론에서 “레바논 현지에서 전쟁 억지와 평화 건설에 큰 역할을 하는 동명부대 장병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레바논 현지에서 평화유지활동을 하는 장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종 장교로 함께 파견되는 길기문 신부를 소개하며 파병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동명부대 19진은 6주간 현지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거쳤으며 레바논에서 8개월간 임무를 수행한다. 동명부대 19진 317명은 4월 4일 레바논으로 출국했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