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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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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소. 나뭇가지
어떻게 쓰던 그건 당신 맘이요.

당신의 왕을 환영하며
흔들어도 되고

당신의 왕을 저주하며
그를 때려도 되오.

당신의 부끄러운 얼굴
그것을 가려도 되고

하찮은 듯
땅바닥에 버려도 되오.

무엇을 하든 상관은 없소만
당신이 선택했다면
책임은 져야 할 것이오.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마태 26,15)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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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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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3장 4절
당신의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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