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자비의 특별희년’이 끝났어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주는 자비의 정신은 멈추지 않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31일 이탈리아 로마의 시각장애인 시설을 깜짝 방문해 50여 명의 아이들을 포함해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장애인을 위로했다.
교황이 방문한 산트 알레시오-마게리타 디 사보이아 시각장애인 지역 센터에는 37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또 센터는 50여 명의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황은 시설 거주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교황청은 “이번 방문은 ‘자비의 금요일’ 방문 행사를 지속하려는 교황의 뜻을 보여준다”면서 “교황은 이번 방문을 통해 육체적·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생활하는 이들에게 자비의 영적·육적 활동을 보여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