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ㆍ탈핵 실크로드 순례를 후원하는 전시회가 4월 7~8일 이틀 동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산 다미아노 카페에서 열렸다.
생명ㆍ탈핵 실크로드 대장정은 오는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 서울을 출발해 바티칸 교황청까지 2년간 26개국, 총 1만 2000㎞를 걸으며, 생명의 존엄성과 탈핵의 절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순례다. 이번 기부 전시회는 3월 31일~4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나무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됐다. 7일 2차 전시회 개막식에는 생명·탈핵 실크로드 공동대표 조헌정 목사와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