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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평화·인권동아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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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석주 신부)는 4월 8일 오후 2시 제주시 관덕로 현지 교구청에서 아동의 권리 향상과 옹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평화·인권동아리 베아뚜스(Beatus·‘축복 받은 이’란 뜻)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본당신부 추천을 받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남·여 신자학생 20명이 참가했다.

베아뚜스 회원들은 2017년도 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연계하여 아동 권리향상을 위한 권리옹호 캠페인 전개 ▲시외지역 어린이의 평화·인권을 돌보는 찾아가는 캠프 운영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봉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해외자원봉사 참가(필리핀, 캄보디아) 등을 결정했다.

김석주 신부는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선 평화와 인권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그다음에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친구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며 “그래야 여러분들은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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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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