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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보 특별판 ‘가톨릭서울’ 새 판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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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이 발행하는 서울주보 특별판 ‘가톨릭서울’이 4월 16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기해 새 제호와 판형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기존 주보 형태에서 베를리너판형으로 바꾸는 한편 월 1회 발행에서 연 4회 의무대축일 발행으로 발행 횟수에도 변화를 주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판형 변화. 교구 소식지가 베를리너판형(가로 323mm, 세로 470mm)으로 발행된 것은 처음이다. 휴대하기 편리하고, 한눈에 기사를 살펴볼 수 있는 베를리너판형의 특성에 따라 가독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앞으로 ‘가톨릭서울’은 이번 예수 부활 대축일을 시작으로 의무대축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 주님 성탄 대축일)마다 발행된다.

새로운 판형에 걸맞게 지면 구성도 다채롭다. ‘신앙 재교육’을 목표로 매 회마다 커버스토리 형식을 도입, 교회 전 구성원이 공감할만한 주제를 선정해서 다양한 기획기사를 담을 예정이다.

또 인포그래픽과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편집디자인을 시도, 신자들이 교리와 교회 이야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면을 구성한다. 투고 및 해외성지순례 퀴즈응모 등 이벤트로 신자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

허영엽 신부는 ‘가톨릭서울’ 개편에 대해 “신자들이 신앙 재교육에 갈증이 많은 만큼 이에 발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앞으로도 신자들 생활 속에 스며든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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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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