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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 인력 교육 성황

가대 호스피스연구소, 베트남·몽골 등 관계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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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호스피스연구소, 베트남·몽골 등 관계자 교육



가톨릭대 간호대 호스피스연구소(소장 용진선 수녀)는 10∼20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간호대학에서 제1회 국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전문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4월 세계보건기구(WHO)의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교육 분야 협력센터로 재인증받은 호스피스연구소가 WHO 서태평양 지부로부터 아시아 저개발 국가들의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전문 교육을 위탁받음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베트남과 몽골 간호사, 서아프리카 베닌 원목자 등 5명은 호스피스ㆍ완화의료 표준 교육 과정 강의와 토론, 견학,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호스피스ㆍ완화의료를 생생하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신체적 치료에 국한된 완화의료만 알고 있다가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ㆍ완화의료라는 통합 개념과 전인적 돌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호스피스ㆍ완화의료가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국의 일터로 돌아가 이곳에서 배운 것을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용진선 수녀는 “호스피스연구소의 수고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발전에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스피스연구소는 참가자들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그들의 활동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러한 초청 교육과 파견 교육,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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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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