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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는 외교적 협상으로 풀어야

교황, 이집트 방문 후 귀국길에 유엔의 리더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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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집트 방문 후 귀국길에 유엔의 리더십 강조



한반도를 둘러싼 북핵 위기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외교적 협상을 통한 위기 해결을 촉구했다.

교황은 4월 29일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가는 기내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최근 상황이 지나치게 고조되는 것 같다”며 “유엔이 외교적 협상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르웨이를 비롯해 중재자로 나설 수 있고, 또 도울 의향이 있는 나라들(제3국)이 많다”며 공신력 있는 제3국의 중재를 통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노르웨이는 1990년대 초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협상을 주도해 평화협정 체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교황은 “산발적으로 전개되는 세계대전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광범위한 전쟁은 인류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경고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은 없지만, 각국 정상의 접견 요청은 모두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하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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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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