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5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생명은 사랑’ 마음에 새기고 실천 다짐

청주교구 생명의 밤 행사 다자녀 가정에 격려금 전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청주교구 생명의 밤 행사 다자녀 가정에 격려금 전달

▲ 장봉훈 주교가 지난해 셋째 김지율(안젤라) 아기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격려금과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광동 명예기자



청주교구는 제7회 생명주일(7일)을 앞두고 6일 청주 무심천 변 야외롤러스케이트장 특설 행사장에서 제15회 교구 생명의 밤 행사를 열고, 생명의 복음을 선포했다.

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정효준 신부) 새생명지원센터가 주관한 교구 생명의 밤은 ‘생명은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교구장 장봉훈 주교와 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촛불 묵주기도를 바치고 생명의 밤 말씀 전례를 거행하며 교구민들이 생명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1년간 접수한 장기기증 신청서를 봉헌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하느님 창조사업에 동참해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34개 본당 51가정 중 17가정에 출산격려금 50만 원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나머지 가정에는 본당을 통해 출산격려금과 기념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예식에 앞서 새생명지원센터는 교구 가브리엘 합창단과 프로라이프 대학생회, 안젤루스 도미니 교구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생명의 노래를 들려줬다.

지난해 셋째를 출산한 박상범(요한, 36)ㆍ여지영(레지나, 36) 부부는 “첫째, 둘째 아이가 쌍둥이이어서 키우는 데 무척 힘이 들었지만, 셋째를 낳고 보니 더 행복하다”며 “하느님이 주신 생명의 선물이니까 더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장 주교는 말씀 전례 강론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 문제 기저에는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와 소중한 생명을 무분별하게 죽이는 낙태가 자리하고 있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모자보건법 낙태 허용 조항을 폐지하고 생명교육, 특히 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우선적 생명교육을 해야 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생명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광동 명예기자 jang@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05-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25

필리 2장 3절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