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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복음화국, ‘예비엄마·아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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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젊은부부들이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할 것을 배우고,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동참할 뜻을 다졌다.

수원교구 복음화국(국장 이근덕 신부)은 5월 13일 교구청 5층 강당에서 혼인 후 교육 과정 중 하나인 ‘예비엄마·아빠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순풍 태교교실 ▲행복한 출산교실 ▲유아세례 준비교육에 이어 축복기도와 안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임신 후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예비 아빠들이 해야할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됐다.

‘유아세례 준비교육’을 강의한 강희재 신부(교구 복음화국 부국장)는 “엄마 혼자 아이를 기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면서 “예비 아빠들이 오늘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임신과 출산에 대해 깨닫고, 아내와 함께 주님 안에서 생명의 큰 신비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 신부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간 신뢰와 사랑도 강조했다. 강 신부는 “여러분들은 한 아이의 엄마, 아빠이기 이전에 아내이고 남편임을 잊지 말라”면서 “아이에게 뿐 아니라 서로의 배우자에게도 사랑을 꾸준히 표현하고 서로를 위해 항상 기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31-247-6242 복음화국


성슬기 수습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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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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