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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희생자유족회 4·3 상생 메시지 음악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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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 사제단은 제주 4·3희생자유족회와 함께 5월 14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세계적인 솔리스트와 재일코리아 성악 앙상블이 함께하는 4·3평화의 노래’를 개최했다.

1948년 제주 4·3 학살을 피해 16살 나이에 바다 건너 일본으로 피신했던 음악가 한재숙(86·북제주군 한동리 출신)씨가 감독하고 연출한 이번 공연은 제주 4·3이 남긴 교훈인 화해·상생·협력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자리였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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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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