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는 손희송 주교(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를 초청, 5월 11일 경기도 부천 역곡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인간학 봄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 손 주교는 ‘소중한 나, 똑같이 소중한 너, 함께 소중한 우리’를 주제로 가톨릭대 신입생 1300여 명에게 행복한 삶을 사는 법에 대해 들려줬다.
손 주교는 먼저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법에 관해 설명했다. “우리 사회는 젊고 잘생기고 능력 있는 사람만 사람으로 대접하려고 한다”고 지적한 손 주교는 “하느님께서는 못났든 잘났든 사랑의 눈길을 거두지 않으시는 분이시며, 어떤 처지나 환경에 놓였든 사람은 누구나 귀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20대는 자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자신의 고유함을 발견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