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는 5월 16일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에 소재한 ‘유량동 공동사제관’ 축복식을 마련했다.
연면적 1106㎡ 규모로 신축한 사제관 1층에는 경당, 사무실, 주방, 식당, 휴게실 등이 들어서 있다. 2층부터 4층은 사제관으로 사용된다.
유 주교는 축복식 미사 강론에서 “사제들을 마지막까지 보살피는 것은 교회의 중요한 임무”라면서 “교구는 모든 사제들이 사제의 품위를 유지하며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대전교구는 현재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와 천안 유량동에 공동사제관을 건립했고,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대전 갑동에도 공동사제관을 건립 중이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