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월 온타리오(캐나다)=CNS] 캐나다 가톨릭 수도자 수가 지난 2년동안 12 줄어든 것은 세속화 때문이라고 교황청 고위 관리가 지적했다.
수도회성 장관 프랑크 로드 대주교는 3일부터 5일간 캐나다 온타리오 콘월에서 열린 캐나다 종교회의 총회에 참석 수도자 수 급감 현상의 원인을 사회와 수도회 공동체의 세속화와 가톨릭 가정들이 자녀를 적게 낳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1일 캐나다 수도자 수는 2만2471명으로 2년사이 2500명이 줄어들어 연간 수도자 수가 1000명이상 급감했다.
로드 대주교는 과거에는 지나치게 강조됐던 수도자 양성에 대해 최근 들어 수도회가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새 성소자가 수도회에 입회하면 수도회 공동체는 두건이나 복장 등으로 새 성소자가 수도회 공동체 일원이며 수도자로서 외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