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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5월 24일 바티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부인 멜라니아 여사, 딸 이방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NS |
프란치스코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24일 바티칸에서 만나 평화, 종교 간 대화, 종교 자유 등과 관련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티칸 교황궁에서 30분 동안 교황과 단독으로 만난 후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 차관 폴 갤러거 대주교와도 만났다.
교황청은 두 지도자의 회동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교황과 트럼프 대통령이 특히 중동의 상황과 소수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의 보호 문제를 언급하면서, 국제 문제에 대해, 정치적 협상을 통한 평화 증진에 관해 그리고 종교 간 대화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과 만난 후 교황에게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딸 이방카와 사위 쿠수너를 소개하면서 선물을 교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창훈 기자 changhl@cpbc.co.kr